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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설계사 건강수첩) 붓기 빼는 법 알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

by 현대해상 보험전문가 안영찬 2024. 5. 1.

안녕하세요. 나라에셋지점 현대해상 안영찬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면 괜히 얼굴이 부어있는 것 같고 움직임도 둔하게 느껴지는 날이 있지요? 저도 평소 먹는 걸 좋아해서 매일 매일이 살과의 전쟁입니다만. ㅜㅜ 얼굴도 둥근형이라 자고 나서 더욱 붓는 날이면 살쪘냐고 오해도 많이 듣는데요.  저처럼 붓기에 예민한 분들은 전날에 짠 음식을 많이 먹었던가? 생각해 보며 오늘은 저염식으로 먹어야겠다 하며 출근길에 괜히 붓기 빼는 법을 검색해 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붓기 빼는 법은 이미 잘 알려져 있듯이 호박수를 마시거나 운동을 통해 해결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남에도 붓기가 빠지지 않으면 마사지를 받는 방법도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붓기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매일 아침마다 생기고 있다면 그건 몸이 보내고 있는 일종의 건강 적신호일 수 있습니다.


흔히 붓기는 수분이 정체되어 있어서 생긴다고 알려져 있지만, 질병으로 인한 부종은 수분이 원인이 아닌 각각의 장기 기능이 저하되어 발생되게 됩니다. 발등을 눌렀을 때 살이 바로 올라오지 않는다거나 아예 눌리지 않는 경우가 해당될 수 있어요.


붓기 빼는 법에 따라 붓기를 제거하려고 이것저것 해보지만 붓기 제거는 되지 않고 붓기가 남아있다거나 도리어 통증이 발생한다면 다음과 같은 질병들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말씀 드릴게요.


붓기가 생기는 질병은 우리 몸의 매우 중요한 장기이자 많이들 들어보셨을 심장과 신장, 간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액이 몸을 순환하면서 여기저기 이상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만일 본인이 건강한 젊은 나이대라면 이러한 이상 신호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병을 키우게 될 수 있어요.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야 평소에도 여러 질병을 앓고 계실 수 있어서 부종이 생기면 그 질병 때문이겠거니 할 수 있겠지만, 꼭 젊다고 해서 무조건 건강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요즘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고 외부 활동을 잘 하지 않아 건강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사람이 많다고 하지요. 주말 내내 집에만 있다가 어느 날 약속을 잡아 나간다고 하면 그 약속 마저도 술약속이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렇게 건강에 좋지 않은 식습관, 생활습관이 이어지다 보면 건강을 유지하기가 더욱 어려워지는 것이지요.


잘못된 식습관이 유지되면 비만이 될 확률도 높아지고 술을 많이 마시는 분들은 간 건강도 매우 악화되어 있을 겁니다. 이런 분들은 심장과 간에 이미 질환이 진전되고 있을 수 있고 그러한 질병들로 인해 붓기가 생겼을 확률도 배제할 수 없어요.


대체로 이런 분들은 본인 생활 습관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지하고 요즘 너무 먹어서 살이 쪘겠다 하실 수 있지만, 항상 본인의 건강 체크는 주기적으로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에 숨이 찬 일이 많다면 심장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겠고 술을 많이 마셨다면 간이 정상인지도 검사해 보면 좋아요. 간혹 주변에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어차피 자기는 술을 많이 마셔서 간이 망가져 있을 거라며 검사하는 의미가 없다고 말을 하시기도 하는데요. 오히려 간이 건강해서 계속 술을 마실 수 있는 거 아니냐며 혹시 모르니 검사받아 보라고 한마디 건네고는 합니다.


이와 더불어 붓기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장기는 아무래도 신장이에요. 신장은 간단한 혈액 검사나 소변 검사만으로도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미루지 말고 꼭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가족력이 있거나 신장부분에서 통장을 느끼신다면 그전에 꼭 실비보험이라도 가입이 돼있는지 미리 한 번 체크해보시길 바라고요. 확진이 된 상태에서 보험가입을 하려면 통과가 어려운 건 사실이니까요.

 

 

신장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몸 전신에 붓기가 생기기 마련이고 만성 피로에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활동량은 더욱 줄어들고 건강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어요. 특히 붓기가 자주 생기는 분들을 보면 짠 음식을 많이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만큼 물을 많이 먹게 되고 몸에 수분이 정체될 날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거기에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많이 먹다 보니 체중이 증가하게 되고 살이 찌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어 단순히 체지방이 늘어났다고 느낄 뿐, 건강 이상 신호를 인지하기 어려울 수 있죠.


하지만 식욕이 그렇게 늘어나지도 않고 먹는 것도 많이 먹지 않는데 체중만 계속 증가하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요. 이건 우리 몸의 호르몬 작용에 이상이 생기고 대사 기능이 떨어져 발생했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이러한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게 바로 갑상선인데 붓기가 빠지지 않고 체중만 늘어나며 매일 피곤하며 몸 컨디션이 안 좋다면 갑상선 기능이 저하됐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혈액 검사를 통한 호르몬 검사를 해보시면 현재 발생하는 부종의 원인과 갑상선 기능에 대한 검사까지 해보실 수 있으니 더 미루지 마시고 꼭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오늘은 이렇게 붓기 빼는 법을 알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질병들을 알아 봤는데요. 우리 몸은 굉장히 솔직한 만큼 평소와 다르거나 전체적인 컨디션이 안 좋다고 느껴진다면 그건 건강 이상 신호로 받아들이는 것이 맞습니다. 사소하게 운동 부족이나 영양 부족으로 넘겨 짚을 수 있지만, 그러한 신호가 매일 지속된다면 생각보다 심각한 질병일 수 있어요. 이러한 질병들은 결국 본인은 물론 주변 가족들까지 힘들게 만들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늘 병마는 쥐도 새도 모르게 찾아오는 만큼 경제적인 질병 대비라고 할 수 있는 보험도 효율적으로 준비해두실 필요가 있어요.


붓기를 피하기 위해 종아리전용 마사지기나 전신마사지기, 혹은 호박물을 꾸준히 마신다든지, 자기전 흰우유를 마신다든지 여러 노력들을 하시는데요. ^^; 근본적으로는 평소 건강관리를 잘 하시고 보험처럼 혹시모를 일에 대비하시는 게 효율적이지 않나 싶네요. 요즘 보험들을 보면 이전에 관련 질병이 있던 환자들은 특약 가입에 불리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질병이든 진단받기 전에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말한 질병들은 모두 보험을 통해 대비할 수도 있고 요즘 보험들은 전략적으로 가입하면 매달 나가는 비용도 그렇게 크지가 않아요. 현재 가입하고 계신 보험이 내 건강 상태를 보았을 때 충분히 대비가 되었는지 궁금하거나 새로운 보험을 찾아보시는 분들은 사진에 남겨드리는 연락처로 문자 남겨주시면 언제든 도움드리겠습니다. 오늘 내용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대전 현대해상 나라에셋지점의 안영찬이었습니다!